이러한 애매한 상황으로 인해 변별력을 주기 위해

‘품질지수’라는 기능을 운영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이드에 맞는 광고를 운영하는 광고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함도 있다고 예측하고 있는데요.

​

‘노출 순위 = 입찰가 X 품질지수’ 이기 때문에

수많은 광고주분들께서 품질지수를 올리고 입찰가적으로 혜택을 받고자 하시는 듯 합니다.

그래야만 총 광고 비용도 줄어들고 더 높은 순위에 위치할 수 있을테니까요.

​

​

먼저,

<품질지수란?>​

품질지수는 ‘내 광고가 다른 광고와 비교해서

얼마나 검색 사용자의 의도와 요구를 충족하고 있는가’를 나타낸 것으로,

품질지수를 통해 내 광고의 상대적 ‘품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광고에서는 품질지수를 7단계로 분류하여 막대의 형태로 보여 줍니다.

각 막대의 개수가 의미하는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

"품질지수 막대 1~2개: 다른 광고에 비해 광고 품질이 좋지 않음

품질지수 막대 3~5개: 다른 광고와 같은 보통의 품질

품질지수 막대 6~7개: 다른 광고에 비해 광고 품질이 높음"

​

품질지수 막대의 개수는 전반적인 내 광고의 전반적인 품질 상태를 나타냅니다.

​

광고 노출과 입찰에 적용되는 품질 지수는

사용자의 실제 검색어나 광고가 노출되는 매체 및 소재(확장 소재)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산정하여 적용됩니다.

​

​

<품질지수가 미치는 영향>

​1. 노출순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광고 순위는 입찰가와 품질지수를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동일한 입찰가로 입찰한 광고 중에 품질지수가 높은 광고가

더 높은 순위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2.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품질지수가 높아지면 품질지수가 낮은 광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광고비로 높은 노출 순위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3. 광고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광고비, 즉 실제 광고 클릭 비용은 품질지수를 고려하여 산정됩니다.

이 과정에서 품질지수가 높을수록

실제 지불하는 광고비가 낮아지도록 하는 산정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뢰도 높은 광고에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함입니다.

​

​

<품질지수 산정 방법>

​품질지수는 광고효과(클릭률), 키워드와 소재의 관련성, 키워드와 사이트의 관련성 등

광고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여 산정됩니다.

​​

처음 등록된 광고의 품질지수는

같은 키워드에 노출되고 있는 광고의 평균에 근접한 값으로 4개를 부여 받습니다.

광고 게재 후 최소 24시간 이내부터 품질이 측정되어 품질지수가 적용됩니다.

​

​

<품질지수를 높이려면?>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검색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는

연관성이 높은 광고일수록 품질지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검색 사용자가 키워드를 검색한 목적이 무엇일지 고민한 뒤에

키워드와 연관성이 높은 소재를 작성하고,

최종 연결 페이지에서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