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오는 7월부터 2개월간 한국광고아카데미 특별과정 ‘국제광고제출품반’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이 과정은 단기간에 광고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별과정으로, 클리오, 뉴욕페스티벌, 앤디어워즈, 뫼비우스, 크리에이티비티 어워즈 등 해외광고제 출품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국제무대에서 시험해 볼 수 있다.
‘국제광고제출품반’은 선발된 교육생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7월 7일~8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광화문 소재의 아카데미 전용 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전문 광고인의 지도 하에 해외 광고 트렌드 이론 습득은 물론 팀별 광고 제작 실습이 가능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때 광고제작에 필요한 촬영, 편집 기자재 및 스튜디오가 무료로 제공되며, 출품비까지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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