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포스트에 따르면, 작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불황에 빠졌던 미국 광고시장은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 52% 급증했다. 이는 광고 회복이 지속 가능하다는 강력한 지표다.
그러나 올 4월도 2019년 4월보다 7.4% 낮다. 2019년 4월은 이는 스탠더드 미디어 인덱스가 광고시장 종합 지수인 US 애드마켓 트래커를 통해 미국 광고를 추적조사를 실시한 이래 최고의 4월이었다.
2021년 4월은 대형 광고 카테고리보다 소형 광고 카테고리에서 더 큰 수익을 거두었다. 이는 광고의 회복세가 더 넓은 범위의 광고주들에 걸쳐 탄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4월 상위 10개 광고 카테고리의 광고 지출은 전년 대비 44 % 증가한 반면, 다른 모든 광고 카테고리는 69.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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