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소비자의 1/3이상 (39%)이 팬데믹 기간 동안 새로운 브랜드에서 구매했으며, 88%는 앞으로도 이러한 브랜드에서 계속 구매할 것이라고 조사됐다. 제품 리뷰 및 사용자 생성 콘텐츠 (UGC) 제공업체인 Bazaarvoice의 'Behavior that sticks'라는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팬데믹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대체 브랜드와 쇼핑 방법을 탐구하도록 강요했고, 제품 가용성이 떨어짐에 따라 전자 상거래로 이동시키거나 새로운 제품을 시도하게 했다. 미국 소비자의 절반 이상(51%)은 평소와 다른 브랜드나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에서 구매했다. 구매 행태에 있어서 세대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었고, 일부 세대들은 다른 세대들보다 모험심이 강하다. 이 기간 동안 다른 브랜드에서 구매했을 때, 35-44세 중 10명 중 거의 7명이 신제품 옵션을 테스트했는데, 65세 이상은 32%에 불과했다.
또다른 컨설팅 회사 McKinsey의 연구에서도 미국 소비자의 75%가 경제적 압력, 매장 폐쇄 또는 우선 순위 변경으로 인해 쇼핑 행동을 변경했으며 ,36 %가 새로운 브랜드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McKinsey에 따르면 새로운 브랜드를 시도한 사람들 중 73%는 지속적으로 쇼핑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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