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일 발표했다.
2월 KAI는 100.7로 전월대비 보합세가 전망됐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반기 경기 반등에 대한 의견과 부정적 전망이 비등한 가운데 기업들도 광고 집행에 조심스레 기지개를 펴는 모양새다.
다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신중히 관망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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