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이달 인플루언서 검색을 정식 론칭하고 다음 달부터 광고 상품을 적용한다. 인플루언서가 만든 콘텐츠를 검색 결과 전면에 내세우는 실험이 시작됐다. 유튜브 등 타 플랫폼 창작자가 네이버를 서브 채널로 활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네이버 이달 12일 인플루언서 검색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1월 말까지 테스트 기간 중 뷰티, 여행 두 가지에 한정했던 영역을 반려동물, 게임, 육아, 스포츠, 푸드, 자동차, 패션, 리빙 등 전방위로 넓힌다.
네이버는 3일부터 참여 인플루언서 모집을 시작했다. 주제별 10개 카테고리에서 영향력이 검증된 3000명 인플루언서를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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