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는 투표가 의무적이지만, 가장 최근에 치러진 2022년 선거에서 기권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3,100만 명이 투표하지 않았다. 투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사회적 역할을 인식한 버거킹 브라질은 데이비드 상파울루와 함께 대중이 투표하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어떻게? 10월 6일 일요일에 실시된 선거 후, 10월 7일 월요일에 BK 레스토랑 카운터에서 투표 증빙을 제시한 사람은 누구나 감자튀김이나 양파링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 이 이니셔티브를 홍보하고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버거킹에서 준비한 특별 광고가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집행되었다. 이 광고는 그 기간 동안 브라질의 주요 오픈 텔레비전 네트워크에서 황금시간대에 광범위하게 방송되었다. 또한, 이 캠페인에는 여러 도시의 옥외 광고(OOH)와 매장 내 활동(전국 약 700개 매장)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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