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가 2024 파리 올림픽을 테마로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오메가는 파리 도시 전체를 하나의 경기장으로, 주요 랜드마크를 경기 기구로 만들었다. 파리 도시를 전경으로 프랑스 수영선수 레옹 마르샹(Léon Marchand)은 구름 위에서 다이빙 준비를 하고, 스프린트 종목의 에리욘 나이톤(Erriyon Knighton)은 도시의 유명 거리를 출발선 삼아 서 있다. 골프선수 셀린 부티에(Céline Boutier)가 노트르담 대성당 석상 위에서 공을 치고, 운동선수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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