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를 기억하는지? 팬데믹으로 인한 폐쇄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초대 전용 소셜 오디오 앱은 월간 성장률이 10배로 치솟았고, 출시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3억 1,000만 달러를 모금하고 4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과정에서 오디오 중심의 소셜 미디어 스타들이 대거 탄생했다. 그러나 유저의 외면을 받았고, 소리 소문없이 사라졌다.
그런데 클럽하우스가 돌아왔다. 오디오 룸을 대중화시킨 클럽하우스는 '채팅'이라는 새로운 음성 전용 그룹 채팅을 통해 "메시징 앱에 더 가깝게" 재탄생하고 있다고 블로그에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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