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올해 수상작 47개국 788편(전문가 729편, 일반인 59편)을 발표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제로, 올해 63개국에서 20,282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후 전체 출품작을 대상으로 72개국 315명이 참여한 예선심사를 통해 지난 7월, 47개국 2,057편(전문가 부문 1,886편, 일반인 부문 171편)의 본선 진출작을 발표한 바 있다. 그 후 두 차례 온라인으로 진행된 본선 심사에는 32개국 45명으로 구성된 본선 심사위원단이 참여, 부문별 그랑프리, 금, 은, 동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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