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산업에 던진 충격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빅테크 기업은 물론, 이제 해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는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를 옵션이 아닌 디폴트로 보고 있다. 중국의 블루포커스는 카피라이터와 디자이너를 생성형 AI로 대체하고 있고, WPP와 옴니콤 등은 AI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 일부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생성형 AI를 도입하거나 활용하고 있으나, 아직 전사적인 측면에서 생성형 AI 도입은 다소 유보적인 느낌이다. 이런 상황에서 함샤우트 글로벌은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에 챗GPT를 도입하고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함샤우트 글로벌이 생각하는 챗GPT와 브랜드, 마케터에 대한 이야기를 김재희 대표이사로부터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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