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신선식품 빠른 배송으로 경쟁을 벌이던 이커머스 기업들이 속속 뷰티 사업으로 뛰어들고 있다. 신선식품 대비 재고 관리가 수월하고 이윤이 높기 때문이다.
컬리 역시 브랜드 대표 이름을 마켓컬리에서 컬리로 바꾸고, 하위 사업으로 뷰티 사업을 추가하여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박차를 가했다.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리테일·커머스 콘퍼런스 '넥스트커머스 2023'에서 천경원 뷰티컬리 그룹장은 '컬리다움'을 유지하면서도 비식품군인 뷰티 사업을 확장할 수 있던 배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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