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센강을 수놓은 열기구 성화, 파리 2024 개회식의 장관

2024.07.29 14:38

김준하

조회수 182

댓글 1



파리는 역사 속 수많은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목격해 왔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순간들 중 하나가 바로 2024년 파리 올림픽 개회식입니다. 이 개회식은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과 열기구를 중심으로 펼쳐졌습니다.


촬영 Pascal Le Segretain / Getty Images


2024년 7월 26일, 파리는 '빛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스포츠와 예술의 경연장이 되었습니다. 에펠탑을 향해 센강을 따라 항해하는 85척의 배는 6,800명의 선수들을 태우고 있었고, 올림픽 성화는 열기구에 매달려 하늘로 떠올랐습니다. 이 환상적인 장면은 개회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촬영 Peter Cziborra - pool / Getty Images


1. 에펠탑과 열기구

에펠탑을 배경으로 센강을 따라 이동한 배와 하늘로 올라간 열기구 성화는 잊을 수 없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2. 독특한 개회식
파리 2024 올림픽 개회식은 전통적인 경기장을 벗어나 센강 주변에서 열렸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예술 감독 토마스 졸리가 연출했습니다.

3. 세계적인 연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는 올림픽이 인류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기회임을 강조하며, 전 세계가 하나로 단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파리 시민들은 발코니에서 선수들을 응원했고, 발레 무용수들은 지붕 위에서 피루엣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파리의 중심부를 가로지른 수상 퍼레이드는 트로카데로에서 클라이맥스를 맞이하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개회 선언과 함께 성대한 축제의 막을 열었습니다.

목록
댓글 1
댓글 새로고침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