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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의 마지막 조언

2024.08.26 12:19

마티나

조회수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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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를 20년간 2000% 이상 성공시킨


잭 웰치에겐 명암이 존재하는데요.


GE를 떠나면서 마지막 회의석상에서


직원에게 여러 당부를 합니다.




1. 신뢰와 진실성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사업은 신뢰와 진실성이 전부다.



GE를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구성원들이 순간의 거짓으로


회사의 명예에 먹칠을 하고,


스스로뿐 아니라 구성원들의


삶까지 망쳐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였습니다.



항상 진실성과 신뢰를 찾아야 합니다.


신뢰는 그 어떤 규칙보다 중요합니다.


옳은 일을 해야 합니다.


합법이라고 꼭 옳은 건 아닙니다.


사업에서도 일상에서도 신뢰를 져버리면 안됩니다.




2. 언제나 변화해야 합니다.


변화는 언제나 좋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변화를 걱정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마세요.



변화는 나쁜게 아닙니다.


변화를 통해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장애물을 극복해야 합니다.



조직은 원래 변화를 꺼립니다.


계속해서 변화를 만들고,


짜릿한 일을 시도하고 과정을 즐기세요.


변화속에서만 성장합니다.




3. 고객에게 집중하세요.


사업의 시작은 고객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고객이 아닌 내부 사정에 집중합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언제나 스타트업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악착같이 집착해야 합니다.




잭 웰치는 수 많은 인수합병과


정리해고를 통해 회사를 키웠다고 비판을 받습니다.




잭 웰치가 이끄는 GE는


2,000건 이상의 인수합병을 진행했습니다.


자본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신생기업의


기술과 인력을 획득했고,


신사업 확장에 언제나 환영이었습니다.




동시에 많은 인원 감축과


사업축소를 단행했습니다.




그 이면에는


'GE가 1위를 할 수 없는 사업'에서는


'철수한다.'는 원칙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거대한 기업이었지만


스타트업처럼 움직이려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노력과


고객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음과 동시에


2000% 이상의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GE인수합병마케팅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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