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홈페이지 제작 사기 업체를 피하기 위해서 클릭을 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저희을 찾아주신 고객사분께서도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요.







홈페이지 제작은 적게는 100만 원에서, 많게는 500만 원 이상의 큰 비용이 들게 됩니다. 그런 만큼, 사기를 사전에 방지를 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그래서, 오늘 이 글에서 홈페이지 제작 업체가 직접 사기를 피하는 방법 3가지를 공유드리오니 끝까지 읽고 도움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아마 이렇게 설명한 곳은 드물 거라 생각됩니다.

1. 선금, 꼭 받아야 할까요?

제작 사기가 발생하는 대부분의 원인은 '선금'에서 비롯됩니다.

보통 업체에게 의뢰를 할 경우 선금 100% 혹은 선금 50%를 선 결제를 하게 되는데요.

상호 간에 계약 사항을 명확히 하더라도, 고생하기란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선금 환불을 요청해도, 아예 연락을 받지 않고 잠수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설령 법적 고소를 하더라도, 거기에 들이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럼, 여기서 틀을 한 번 깨봅시다.

그냥 홈페이지 제작 업체가 선금을 받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요?

실제로 찾아보면, '후불제'로 진행하는 곳도 있긴 한데요.

즉 선금이 없으며, 1차 시안이 마음에 든 경우에만 진행하는 방식이죠.

이런 경우 제작 업체 측에서는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더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고,

맡기는 입장에선 부담할 게 없으니 상호 간에 좋은 시너지가 나는 것이죠.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냥 '하지 않겠다'라고 말씀 주시면, 모든 절차는 즉시 종료가 될 겁니다.

이는 선금 50%, 선금 100%를 받고 '불만족시 100% 환불'이라고 하는 것과는

엄연히 다른 제도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 제작이 끝난 후, 모든 소유권을 이전해주나요?



그 다음으로 따져봐야 할 것이 바로, '소유권 이전'입니다.

'소유권 이전'이란 말 그대로 홈페이지에 대한 전체적인 권한을 대표님께 넘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디자인 수정, 통계 확인, 사용자 관리, SMS 및 알림톡, 콘텐츠 관리, 광고 캠페인 관리, 고객 행동 관리 등이 모두 가능합니다.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제작이 끝나고, 간단한 글자 수정, 이미지 교체, 폰트 변경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직접 수정할 권한이 없으며, 업체에게 매번 비용을 지불하고 수정을 할 수 있다면?

합리적으로 들리진 않을 겁니다.

나아가, 도중에 업체가 폐업을 한다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예를 들어, 홈페이지 호스팅 기간이 만료되면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럴 땐 갱신을 해줘야 하는데, 소유권이 없다면 접근할 수도 없게 되죠.

즉, 돈을 주고 맡겼는데 억울하게도 내 홈페이지를 이용하지 못하는 결과를 맞게 됩니다.

물론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이 있으며, 아래에 유형별로 이를 정리했으니 해당하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홈페이지 업체가 폐업할 경우?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3. 포트폴리오, 진짜를 확인하는 방법



이번엔 홈페이지 퀄리티에 대한 부분입니다.

포트폴리오를 보고 예상하신 퀄리티가 있으실 겁니다.

근데, 포트폴리오에 등록된 것과 너무 차이가 난다면?

거짓으로 만들었거나, 혹은 취업을 했을 당시 해당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모두 가져왔을 경우가 큽니다.

그렇기에 진짜 포트폴리오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하며, 그 눈을 키우는 방법 역시 아래 칼럼에 자세히 설명해두었습니다.



👉 '진짜'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는 방법

지금까지 홈페이지 업체에게 사기 당하지 않는 3가지 TIP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만약 더 많은 칼럼이나, 혹 포트폴리오를 참고하고 싶다면 아래 주소 링크를 클릭하셔서 <칼럼 모음집>을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인터넷에 이렇게 자세하게 정리한 글은 없을꺼라 자신합니다.

그럼,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