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1*]
가구나 인테리어 쪽은 부피가 커서 창고도 클것 같고 재고 관리도 중요할것 같은데. 전체 상품중에 재고로 가져가시는 비중이 얼마나 되시나요?
[여1*]
저희는 거의 100퍼센트였는데 재고 않생기는 제품들 늘려가고 있습니다
[최1*]
전 수입이라 발주후 딜리버리 타임이 2달정도라 3개월치 안전재고량 유지 합니다.
[박1*]
가구별로 재고는 어떻게 가져가시나요? 발주를 하는 기준이 판매량과 연관해서 가져가시는지요?
[최1*]
전 인천에 창고가 있는데 실평수 1200평입니다.다행이 모델수가 극미하여 재고 회전 관리는 쉽습니다.
전체모델수가 100개가 안됩니다.
전체모델수가 100개가 안됩니다.
[여1*]
저도 평수는 천평정도 되는데 모델수가 많습니다 재고회전관리 고생하고 있습니다
[박1*]
창고가 꽤 크네요. 어쩔수 없나보네요. 가구라는 특성상..
[최1*]
요즘은 장사가 안되서 창고가 쓸렁합니다.실내 족구장 만들까 합니다. ㅠㅠ
[박1*]
발주나 이런 부분이 사업자들 대부분이 고민을 하는 부분일 거라 생각합니다. 안전재고를 가져가고 적당한 양의 재고를 가져가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월매출/전체재고 수준이 어느정도 되시나요? 어느정도 되야 적당한 수준이고 제대로 발주 및 재고관리가 되고 있는 거라고 볼 수 있을까요? 뭐 업종별 차이는 있겠지만요
[여1*]
소비자는 언제나 없는 물건만 찾습니다 본능적으로 희소성의 가치를 느끼는 듯 합니다 재고 입고시키면 판매가 확 줄구요
[박1*]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판매나 마케팅 거래처 협상 능력 등등 다 중요하지만 끝내는 재고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으면 계속해서 성장하는데 문제가 되더라구요.
[최1*]
판매량이 일정기간동안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이면 좋은데우리? 같이 소규모 유통업은 구매판매재고 의 흐름 을 예측하기란...
[여1*]
유통은 성장할때의 자금흐름이 더 않좋고 위험합니다
[박1*]
최대표님께서는 수입 및 도매 유통을 주로 하시는 거죠?
B2B 위주의 영업 방식인 거죠?
[최1*]
위험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재고(상품대) 확보한다고 똥줄 빠지죠 ㅎ
유통업의 로망..수입해서 저희가 모조리 다 소매합니다.
예전엔 요게 잘되었는데 아이템빨이 다해서..
예전엔 요게 잘되었는데 아이템빨이 다해서..
[여1*]
저희도 직수입해서 대부분 저희가 소매로 판매합니다
[박1*]
아.. 소매군요.. 유통경로가 어떻게 되시나요?
[최1*]
자체쇼핑몰 직영매장 위주로 고가모델 판매하고요.중저가모델은 종합몰 오픈마켓에서 판매합니다.
최근엔 대리점도 5개정도 개설 했습니다.거의 지인들에게
[박1*]
직접 수입을 하면 아무래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으시겠네요. 저희 같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을 대리점에서 받는 제품을 유통하다보니 작은 마진에 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
[최1*]
요즘은 수입도 접근이 용이해서 판매에 대한 자신있으면 할만하죠. 판매란 게 팔아보기 전엔 예측이 힘들어서.
본인이 취급하고 있는 아이템중에 수량 확실히 뽑을 수 있는 게 보이면 이런 녀석 잘 키워서 직수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본인이 취급하고 있는 아이템중에 수량 확실히 뽑을 수 있는 게 보이면 이런 녀석 잘 키워서 직수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정1*]
저는 인도네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OEM 생산 방식으로 직수입하고 있고 물류창고 규모가 1000평 정도 됩니다. 회전율은 저도 마찬가지로 여유재고 계산을 2.5개월로 잡고 갑니다. 미리 마켓 프로모션 감안해서 오더하는 경우도 있구요.
신상품 경우는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최소수량 발주 후 소진되는 속도 계산해서 점차 늘려갑니다.
악성재고 경우는 1년에 2회 정도 자체 창고개방행사 등을 통해 원가이하 수준으로 풀고 현금화 시키고 있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재투자를 위해서라도 그게 남는 거라 스스로 위안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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