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가장 큰 난점이 구매율을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쇼핑몰과 같이 구매가 바로 파악이 되어서 나온다면 모르겠으나
저희 같이 TM을 거쳐서 장기간에 걸쳐 구매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구매를 파악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광고 효과를 판단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구매 데이터인데
이 숫자를 파악하기 힘들므로, 광고 분석 자체가 효용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해서 한 가지 방법을 강구해냈는데, 디비단가라는 개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디비단가 = 총매출액/유효디비의 수
즉, 유효한 디비 하나당 얼마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가를 나타낸 수치입니다.
해서 특정 광고를 통해 전환이 발생하면, 이들 전환에 대해 유효디비가 몇개인지
파악을 해서.. 이들 유효디비의 숫자를 구매건수로 인정해버립니다.
그리고 매출액은 구매건수(유효디비의 수) X 디비단가로 계산합니다.
물론 예상 매출액이고 실제 매출액과는 차이가 있겠지요.
하지만 실제 매출액을 파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렇게 가상매출로서
광고 효과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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