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다녀온 후에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아직 후기가
쓰지 못하고 있네요.....
지난주 주말에 저희 홈페이지를 담당하고 계시던
프로그래머분이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좀 생겼는데요..
시하투어 홈페이지의 서버가 그 프로그래머 이름으로
되어 있는 임대형 서버에 묶여 있습니다.
이 프로그래머분이 작업을 한 여행사 몇곳이 이 분이
직접 운영을 하던 서버를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통큰아이 임대형서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서버이전 문제 때문에 프로그래머와 문제가 많았는데..
문제해결이 되기도 전에 급작스레 이런 일이 생겼네요..
프로그래머분이 프리랜서로 일을 하시던 분이라서
이 서버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이 없습니다.
DB백업본이 있기는 하지만, 다 암호화 처리 되어 있어서
제 선에는 처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구요..
(솔직히 프로그램적인 부분은 제가 자세히 모르는 상황입니다. )
이런 경우에 제가 서버를 옮겨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자면 통큰아이에 연락을 해서 기존에 임대형 서버에 있는
시하투어 홈페이지를 웹호스팅으로 변경을 한다거나
아니면 제 이름으로 서버를 임대한 후에 그리로 이동을 한다거나..
임대형 서버를 쓸 경우에 지금 세팅되어 있는 환경이랑 동일하게
맞춰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맞춰줄 수 있는 분이
돌아가시다보니......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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