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9년째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그동안 혼자서 이런저런 사업에 대한 궁리를 하며 지냈는대요. 문득 생각하기에 이 일은 혼자 하기에는 벅차고, 여러 사람과 함께해도 모두가 만족할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은 현재 외부적으로 미국과 FTA가 체결되어 한국과 단일 시장권이 형성할것이고, 정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FTA를 확대하고 동북아 허브구상등 교역을 장려할것이라합니다. 내부적으로 한국은 세계 최대의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물론 현재 거의 놀이에 쓰이지만..) 우수하고 근성있는 인력들이 넘쳐납니다.

그렇다면 이런 내,외부의 상황을 조합해 본다면 현재 한국내의 인터넷 비즈니스에 머물것이 아니라 세계를 상대로한 비즈니스가 순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기서 문제!!! 그렇습니다. 영어! 외국시장에 대한 무지! 한국에서 사업도 복잡한대 외국까지 생각하기에는 겁나고 무섭고 울렁증까지....

그러면 왜? 편한 우리말 두고 타지까지 넘보냐??
첫째로 시장의 크기입니다. 개방될 미국시장의 대표적 e커머스 사이트인 eBay, 2005년 통계로 소비자가 2억명, 판매자가 70만명입니다. 시장의 차원이 다릅니다.
둘째로 시장이 큰만큼 가능성도 큽니다.
셋째로 시장이 큰만큼 경쟁이 덜합니다.
넷째로 시장이 큰만큼 월수입 수천불의 벽이 낮습니다.
다섯째로 시장이 큽니다!

지금까지 해외 인터넷 비즈니스의 문제점,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한 해결책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바로 i-boss입니다. 해외 인터넷 비즈니스에 대한 정보가 이곳 i-boss처럼 모인다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세계를 향하여 꿈을 실현시킬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위키라는 기술에 상당히 매료되어 있습니다. 스프링노트라는 한달전에 오픈한 토종 위키가 상당히 편리하군요. 제 이야기에 흥미 있는 분들은 스프링노트로 지식을구축하고 공유해 나가는게 어떨까합니다. 협업에 최적의 솔루션이라 생각합니다.
제 아이디는 unaroo입니다. 프로잭트에 관심 있으신 보스님은 연락 주시면 초대하겠습니다. www.springno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