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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 율의 법칙, 역행.

2006.12.21 11:30

송상준

조회수 3,288

댓글 0

인과 율의 법칙..

그것은 지구가 아닌 대우주를 포함한 모든(ALL) 것들을 지배하는 법칙이다.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인과 율의 법칙은 만물의 모든것들에게 가차없이

적용된다.

인과 율의 법칙

원인과 결과

주는 대로 받는다.

뿌린대로 거둔다.

절대 원인없이 결과가 없고 결과없이 원인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내려주신 10계명과 같이

이 세계를 지배하는 불변의 진리이다.


예전에 물질적인 측면을 다뤘으니

오늘은 정신적인 측면을 다뤄보고자 한다.


당신은

인간관계, 사람다루는것, 사랑, 심리 이런 정신적인 것들에게

과연 인과율의 법칙이 적용된다고 생각하는가?



유감스럽지만 인과 율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곳은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사람에게 친절을 주면(원인) 자신도 친절을 받는다(결과)

다른사람에게 웃으며 인사를 하면(원인) 자신도 미소섞인 인사를 받는다(결과)

다른사람에게 비판하지 않으면(원인) 자신도 다른사람에게 비판받지 않는다(결과)

다른사람에게 욕하지 않으면(원인) 자신도 다른사람에게 욕듣지 않는다(결과)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원인) 자신도 피해를 받는다(결과)

다른사람에게 비판하면(원인) 자신도 비판을 받는다(결과)

다른사람에게 욕하면(원인) 자신도 욕을 듣는다(결과)



단순하지 않은가?

내가 위에 나열한 것들중에 단 하나라도 빗나간 것이 있는가?

우리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자.

과연 우리가 지금껏 인생을 살면서

남을 헐뜯었을때 자신도 헐뜯김을 당하지는 않았는가?

남에게 친절하게 했을때 자신도 친절함이나 또다른 도움을 받은적은 없는가?



유감스럽게도 당신이 내뱉는 말 한마디

당신이 배푼 따뜻한 말한마디

당신이 실수한 말한마디


이것들은 씨앗과 같다.

그중에선 당신의 앞길을 열어줄 씨앗이지만

언젠가 당신의 뒤를 노릴 칼자루의 씨앗일 수도 있다.



대단히 단순한 법칙이지만

그 결과는 대단히 놀랍지 않은가?


당신이 뿌린 말의 씨앗들이 긍정적인 것들이라면

그것은 반드시 긍정적인 것들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것은 이미 뿌린순간 결정된 것이다.


당신이 뿌린 말의 씨앗들이 부정적인 것들이라면

반드시 부정적인 것들로 돌아온다.

인과 율의 법칙에서 예외란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왜 비판하지 말라, 헐뜯지 말라, 욕하지 말라, 질책하지 말라 라고 하는지 아는가?

나중에 당신에게 부정적인 것들로 고스란히 돌아오기 때문이다.


당신이 그런 원인을 뿌리고 다니면 당연히 결과도 나타난다.

그 결과는 결코 피할수 없다.


당신이 뿌린 순간 그 결과는 이미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어떤 형태로든 나타난다.


이제 내가 말하려는 의미를 알겠는가?

인간관계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나에게 실수할때 고스란히 나도 상대방에게 실수를 되돌려 주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난 그것을 인과 율의 *노예*가 된다고 말한다.

남이 나에게 먼저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도 남에게 가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것의 악순환이다.


우리가 인과 율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오로지 그 법칙을 역행하는 수밖엔 없다.



역행한다고?

우주를 지배하는 대법칙을 역행한다고?



그렇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오로지 그 법칙을 역행하는 수 밖엔 없다.

남이 나에게 욕을 하더라도

난 친절하게 그사람을 대한다.

바보같지 않은가?

남은 실컷 욕하고 잇는데 내가 그사람에게 이유없이 미안하다고 하고 사과하고

친절하게 대하는데?


그러나 그 사람은 언제까지고 욕을 할수는 없다.

이미 내가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친절이라는 원인을 주었기 때문에(원인)

그사람은 욕을 하다가도 멈추고 사과하고 다시 나에게 친절해 질수밖에 없다(결과)



이것은 인간관계든 비지니스든 모든 것에 적용된다.

내 글을 듣고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아니 어떤 미친놈이 욕듣는데 친절하게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하는가?

그사람이 더 미친게 아닌가?


미안하지만 이미 2000년 전에 예수는

자신을 십자가형시킨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 벌하지 말라고 기도했다.

이미 예수는 인과 율의 지배 밖에 있었다.


성경에 보면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다.

원수를 사랑한다?

그 말 속의 진리를 아는가?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 자체가

인과 율의 법칙을 정반대로 역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법칙을 역행하자 마자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계에 기독교가 뿌리내리고 있다.


인과 율의 법칙

과연 지배당할 것인가 지배할 것인가?




모든 선택은 당신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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