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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펫에 올렸던 글입니다. (현재는 삭제되었네요..)

2006.12.08 10:26

시하

조회수 2,999

댓글 3

=12/6일 제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목요일 오후에 러브펫에서 사료,간식,그리고 러브패딩을
주문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제주도이고, 그래서 월요일 오전에
택배를 받았는데요...
제가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한마리는 L싸이즈를 입고, 한마리는 XL싸이즈를 입습니다.
XL싸이즈를 입는 강쥐가 겨울옷이 없어서 러브패딩을 주문했더랬습니다.
택배를 열구선 러브패딩 XL싸이즈를 입혀보니,
너무 작았습니다. 그래서 L싸이즈를 입는 강쥐에게 입히니...
목부분이 너무 널널해서 입힐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제주도는 무료배송을 받아도 항공료 3,000원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단순한 변심이나 싸이즈교환은 고객이 왕복
택배비를 다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러브펫에 전화를 했습니다.
유현민씨라는 분이 전화를 받으셨는데요, 제가 싸이즈가 맞지 않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치수랑도 좀 틀린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유현민씨라는 분이 자기네들은
실제로 치수를 다 재보구선 올리기 때문에 틀리리가 없다고
단정지어서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만약에 물건을 올려 보냈는데...그쪽에서 싸이즈가
맞다고 우겨버리면 제가 어떻게 확인하냐고 했더뉘..
택배비가 얼마나 한다고 그런걸 속이겠냐고 하더군요..
만약 싸이즈가 틀리면 왕복택배비를 부담하고, 교환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구선 XXL로 교환을 할려면 1,000원을 더 내야한다는 말은
잊지 않고 하더군요...
제가 샀던 러브패딩 XL는 목둘레가 36cm였습니다.
제가 알겠다구 하구선....다시 한번 싸이즈를 재 본후에
다시 유현민씨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정말 싸이즈가 틀린거에 대해서 책임지실 수 있냐고...
그랬더니 책임지겠다고 하더군요...그래서 화요일날 오전에
택배로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어제 오전에 우체국택배에 가서 제일 빠른 특급으로
옷을 돌려보냈습니다. 물론 착불루요...
그랬더뉘 오늘 오전에(수요일) 전화가 왔더군요...
처음 전화와서 한 말이...옷을 반품하셨던데요..착불로 보내셨네요..
였습니다...그래서..제가 네..그랬습니다.
그랬더뉘 싸이즈를 다시 재본후에 전화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조금 있다가 유현민씨가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네들이 싸이즈를 재보니 문제가 없다는거였습니다.
지금보니 수정을 해놨는데요...처음에 러브패딩 XL목둘레 싸이즈는
32cm로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30cm로 변경되어 있음)
자기네들이 재보니 34cm였다고 하면서..그 정도 오차는 당연히
있을 수 있는 부분이고, 똑딱이 부분은 빼구선 올린거라고 하더군요..

이 글을 읽으시는 고객분께서는...
러브펫에 올려져 있는 옷 싸이즈가 똑딱이 부분을 뺀 치수라는걸
아셨던 분이 있으신가요?
홈페이지 상품설명 어느 부분에 똑딱이 부분은 빼구선 잰 치수라고
나와 있나요? 제가 그렇게 반문했더뉘...
유현민씨가 왈....당연히 그건 상식아니냐고 하더군요...

서로 의견차이가 많이 있으니...말 싸움만 되고 있다면서..
환불해 줄테니...계좌번호를 부르라고 하더군요..

이제껏 러브펫을 10회 정도 이용하였고, 제가 총 구매한 금액이
채 50만원이 돼지 않더군요...
유현민씨가 저랑 싸이즈 때문에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
그러더군요...러브펫 이용안해도 좋고, 어디가서 악플 달아도 상관
없다고...제가 얼마 구매 안한 손님이라서...
말도 안돼게 옷 싸이즈 가지고 트집잡고 억지 부리는 고객이라서..
짜증나니까...저 같은 사람은 러브펫 이용안해도 좋다는 말인지...
과연 이런 말을 아무리 기분이 나빴다고 한들...
그렇게 쉽게 꺼내도 되는 말인지....

월요일 오전에 물건을 받구선...러브펫에 전화를 할때까지만 해도...
옷을 하나 더 살까...고민하고 있었떠랬습니다.
제주도에서 싸이즈를 교환할려면, 왕복 택배비로 11,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런데 옷가격이 13,800원이니..
제가 바보가 아닌 이상...옷싸이즈를 교환했을리가 없죠...

제가 억지 부리는 고객입니까?
제가 이렇게 화가 나는건....만약 월요일 오전에 저랑 처음 통화했던
유현민씨가...성함이 어떻게 되시는지...배송비를 계속 물어보는
저에게 지역은 혹시 어디신지..만 물어보았어도...
싸이즈가 저얼대~틀리리가 없다고 너무나 xx가지 없지 말씀하지
않으셨어도...
그리고 오늘 전화오셔서 2cm정도의 오차는 당연히 생기는거
아니냐고 말하지만 않으셨어도...
똑딱이 없이 옷을 입힐 수 있읍니까?라고 빈정대듯이 이야기 하지
않으셨어도...
싸이즈 부분에서 오차가 생길 수 있는데...그 부분을 홈페이지 상에
정확히 기재드리지 못한 점은 죄송하다고...한마디만 했어도..

제가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는 않았을껍니다.

유현민씨가 말하길래...아...다른데 가서 러브펫 악플을 달아야..
이 사람이 자기가 잘못한것을 알껀가...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강쥐를 오래 키워보신 분이라면....옷을 온라인상으로 사면서..
한번쯤은 싸이즈 때문에 고충을 겪으신 분들이 많으실껍니다.
사람 옷과는 틀리게...강쥐옷은 만드는 회사에 따라서 싸이즈
오차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겠죠...
홈페이지 상에 올린 치수가 절대 틀릴리가 없다고 자신 하시기 전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싸이즈는 강쥐에게 옷을 실제로 입혔을때
나올 수 있는 싸이즈라는..이 한줄만 적어주셨어도...
제가 삼일동안 기분이 나쁠 필요가 없었을텐데요...
앞으로 저는 러브펫 사장님께서 정중하게 사과를 해주시지
않는 이상은 나쁜 기분이 풀릴 것 같지 않네요...

유현민씨...제가 이렇게 화가 나서 글을 쓰는 이 시간은 어떻게
변상하시겠습니까?
교환을 안 해 드린다는것도 아니고, 환불을 안 해준다는 것도 아니고...
자기네들이 할 수 있는건 다 해주겠다는데..
그것말고 러브펫어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고 저한테 짜증내셨죠?
러브펫은 저에게 가장 기본적인 걸 해주지 않았습니다.
유현민씨랑 통화 내내...싸이즈 때문에 억지를 부리는 것도 아니고...
택배비를 안 내고 교환을 받을려고 억지를 부리는게 아니라고..
그렇게 몇번이나 말씀을 드려도...제가 말꼬리를 계속 잡는다며...
짜증을 내셨던 유현민씨는....
저보고 러브펫 안 이용해도 좋고, 다른데가서 악플 달아도 상관없다고
말하셨던 유현민씨....
아직도 본인이 무얼 잘못하셨는지 모르시겠습니까?

러브펫 사장님께서 전화하셔서 정중하게 사과하지 않는 이상...
환불이든 교환이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런 제가 고객님들이 보기에도 억지를 부리는 것 같나요?

=12월 6일 러브펫에서 작성한 내용입니다.=

1. 실제로 치수를 다 재보구선 올리기 때문에 틀리리가 없다고 단정지어서 말하더군요...

- 실제로 치수를 측정해서 올린 것 사실이구요, 단정지어서 고객님은 틀리고 저희가 측정한 것이 무조건 맞다고 한 사실 없습니다. 만일 그렇게 생각하고 말씀드렸다면 반품하라는 말씀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희는 다시 옷 사이즈를 측정해서 혹, 행여나 저희가 실수한 측면이 있다면 당연히 택배비와 옷 값을 돌려드리려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고객님께도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측정해서 저희가 치수를 잘못 올려놓은 것이라면 교환하는 왕복택배비 모두 저희가 부담하겠습니다."

2. 자기네들이 싸이즈를 재보니 문제가 없다는거였습니다. 지금보니 수정을 해놨는데요

- 네, 저희들이 다시 직접 사이즈를 측정을 했고(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2명이 3-4번 이상 측정을 했습니다.) 원래 올려져 있던 사이즈와 결과는 동일했습니다. 사이즈를 조정해서 다시 올려놓은 것은 옷이 사이즈가 좀 작은 것 같다는 고객님들의 의견이 있어 재 조정한 것이구요, 물론 사이즈를 잘못 재서 다시 수정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겨울옷이고 두께도 있고 하니까 딱 맞춰서 주문하시는 고객님들은 좀 작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다시 조정을 한 것입니다.

처음 올려 놓은 사이즈에서 약 2cm 정도 사이즈를 줄여 놓았구요, 이 사실을 고객님께도 전화 통화중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이즈 측정을 잘못한 것을 감추기나 한다는 듯이 글을 쓰셨네요...

3. 자기네들이 재보니 34cm였다고 하면서..그 정도 오차는 당연히 있을 수 있는 부분이고, 똑딱이 부분은 빼구선 올린거라고 하더군요..

- 네, 옷을 좌악 펼쳐서 이쪽 끝부터 저쪽 끝까지 가슴둘레를 잰 결과 34cm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옷을 입히시려면 똑딱이를 채워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똑딱이가 겹치는 부분을 재보니 약 2cm 정도 겹치더군요.

그래서 2cm 를 뺀 32cm 로 올려 놓은 것이구요, 그 이후 위 2번의 설명대로 추가 2cm 정도를 더 빼서 30cm 로 다시 올려 놓은 것입니다.

4. 러브펫에 올려져 있는 옷 싸이즈가 똑딱이 부분을 뺀 치수라는걸
>아셨던 분이 있으신가요?
>홈페이지 상품설명 어느 부분에 똑딱이 부분은 빼구선 잰 치수라고
>나와 있나요?

-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실 때 강아지의 가슴둘레와 옷의 안쪽 가슴둘레가 맞아야 옷이 작지 않고 또 헐렁하게 크지도 않게 잘 입힐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똑딱이가 겹치는 부분을 빼지 않고 치수를 올려 놓는다면 그 치수에 맞춰서 옷을 사시는 고객님들은 대부분 옷이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똑딱이를 채워서 옷을 입히기 때문에 똑딱이를 채웠을 때의 사이즈를 기재해서 올려놓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상식이라 생각했습니다.

5. 러브펫 이용안해도 좋고, 어디가서 악플 달아도 상관
>없다고...제가 얼마 구매 안한 손님이라서...

- 고객님께서 먼저 화를 내시면서 다시는 러브펫을 이용하지 않겠다 하시고 이러한 일에 대해서 가만 있지 않겠다는 '협박성' 발언을 하시기에 저희도 화가 나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리고 '고객님이 얼마 구매 안 한 손님이라서...' 이런 말씀은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고객님이 그 동안 얼마나 구매하셨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으니까요. (당시에는 미처 확인도 못했습니다. 또 그것을 굳이 확인할 필요도 없었으니까요.)

6. 싸이즈가 저얼대~틀리리가 없다고 너무나 xx가지 없지 말씀하지
>않으셨어도...

- 공개 게시판에 해서는 안 될 말씀도 하시는군요. 실명을 밝힌 것도 모자라서 xx가지 없다라는 말씀까지...
- 저희가 직접 여러번 측정해서 올려 놓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확신에 차서 드린 말씀이 기분 상하게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분명히 저희가 틀릴 경우 왕복택배비는 저희가 물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왜 그 말씀은 쏙 빼 놓으시고 글을 쓰시는지요...

7. 싸이즈 부분에서 오차가 생길 수 있는데...그 부분을 홈페이지 상에
>정확히 기재드리지 못한 점은 죄송하다고...한마디만 했어도..

- 사이즈는 사람이 재는 것이므로 당연히 어느 정도 오차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재는 사람이 다를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지요.

하지만 그것이 1-2mm 정도의 오차라면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고객님은 마치 저희가 굉장히 오차가 많이 나도록(2-3cm 이상) 잘못 올려 놓았다는 듯이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셔서 저희도 맘 속으로 기분이 언짢았고 그래서 '어느 정도의 오차가 생길 수 있고 그런 것들을 세심히 기재해 놓지 못해 죄송하다'라는 말씀을 미처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객님께 세심한 배려 못해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8. 오늘 전화오셔서 2cm정도의 오차는 당연히 생기는거
>아니냐고 말하지만 않으셨어도...
>똑딱이 없이 옷을 입힐 수 있읍니까?라고 빈정대듯이 이야기 하지
>않으셨어도...

- 2cm 의 오차가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 라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똑딱이가 겹치는 부분을 감안하면 2cm 정도 줄여서 올려 놓는 것이 보다 정확한 사이즈가 아니냐 이렇게 말씀 드린 것입니다.
'똑딱이 없이 옷을 입힐 수 있읍니까?라고 빈정대듯이 ' 답변드린 저희가 아주 **** 없이 말씀드린 것처럼 말씀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빈정대는 투로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9. 저보고 러브펫 안 이용해도 좋고, 다른데가서 악플 달아도 상관없다고
>말하셨던 유현민씨....
>아직도 본인이 무얼 잘못하셨는지 모르시겠습니까?

- 러브펫 이용 안 하시겠다 하시고 가만 있지 않겠다고 협박까지 하시는 고객님... 분명히 그런 협박성 발언을 하셨습니다.

저희도 인간입니다. '고객이 왕' 이라지만, 먼저 아주 '냉랭한' 말투로 무조건 저희가 잘못했다라는 투로 몰아가시는 고객님께... 그리고 똑딱이 겹치는 부분까지의 사이즈를 올려놓아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우기시는 고객님께 저희도 기분이 상당히 언짢았고 그래서 조금 짜증이 났던 것도 사실입니다.

보다 친절하게, 보다 고객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 글을 통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고객님...

직원의 실명까지 공개 게시판에 밝히면서 xx가지 없다 라는 말씀까지 하시면서 도대체 저희에게만 무조건 사과하고 양보하라는 식의 말씀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일에 공개게시판을 통해 남의 실명을 밝히고 본인의 입장만을 대변해 마치 러브펫의 일개 직원이 아주 큰 잘못이나 한 것처럼 과대 포장한 것은 저희도 참기가 어렵습니다.

전화 통화 중 실명을 밝혀 드린 것은 저희가 말씀드린 것에 대한(택배비 및 상품 교환,환불 등)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었지 이렇게 공개하라고 실명을 가르쳐 드린 것은 아닙니다.

서로의 이해관계 내지는 입장의 차이로 생긴 사소한 다툼을 이렇게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개게시판을 통해 본인의 허락도 없이 실명을 기재해 장황하게 고객님의 입장에서만 이야기 하신 것에 대해 도저히 용납하기가 어렵네요.

옷 값은 비공개게시판을 통해 환불 계좌를 기재해 놓으시면 환불처리해 드리겠습니다.


=12월 7일 제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1. 실제로 치수를 다 재보구선 올리기 때문에 틀리리가 없다고 단정지어서 말하더군요...

- 실제로 치수를 측정해서 올린 것 사실이구요, 단정지어서 고객님은 틀리고 저희가 측정한 것이 무조건 맞다고 한 사실 없습니다. 만일 그렇게 생각하고 말씀드렸다면 반품하라는 말씀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희는 다시 옷 사이즈를 측정해서 혹, 행여나 저희가 실수한 측면이 있다면 당연히 택배비와 옷 값을 돌려드리려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고객님께도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측정해서 저희가 치수를 잘못 올려놓은 것이라면 교환하는 왕복택배비 모두 저희가 부담하겠습니다."



==>왕복택배비를 모두 저희가 부담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왜 제가 착불로 택배를 보낸거에 대해서...기분이 나빠하셨나요?
착불에 기분이 나쁘셨던 이유가 도대체 뭐였을까요...?



처음 올려 놓은 사이즈에서 약 2cm 정도 사이즈를 줄여 놓았구요, 이 사실을 고객님께도 전화 통화중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이즈 측정을 잘못한 것을 감추기나 한다는 듯이 글을 쓰셨네요...



==>저는 싸이즈를 잘못 측정한걸 감출려고 했다는 뜻으로 적지
않았습니다....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틀려지는 부분이겠죠...



4. 러브펫에 올려져 있는 옷 싸이즈가 똑딱이 부분을 뺀 치수라는걸
>아셨던 분이 있으신가요?
>홈페이지 상품설명 어느 부분에 똑딱이 부분은 빼구선 잰 치수라고
>나와 있나요?

-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실 때 강아지의 가슴둘레와 옷의 안쪽 가슴둘레가 맞아야 옷이 작지 않고 또 헐렁하게 크지도 않게 잘 입힐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똑딱이가 겹치는 부분을 빼지 않고 치수를 올려 놓는다면 그 치수에 맞춰서 옷을 사시는 고객님들은 대부분 옷이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똑딱이를 채워서 옷을 입히기 때문에 똑딱이를 채웠을 때의 사이즈를 기재해서 올려놓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상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건 유현민씨 본인의 상식이였겠죠...
다른 애견쇼핑몰 싸이트를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5. 러브펫 이용안해도 좋고, 어디가서 악플 달아도 상관
>없다고...제가 얼마 구매 안한 손님이라서...

- 고객님께서 먼저 화를 내시면서 다시는 러브펫을 이용하지 않겠다 하시고 이러한 일에 대해서 가만 있지 않겠다는 '협박성' 발언을 하시기에 저희도 화가 나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리고 '고객님이 얼마 구매 안 한 손님이라서...' 이런 말씀은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고객님이 그 동안 얼마나 구매하셨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으니까요. (당시에는 미처 확인도 못했습니다. 또 그것을 굳이 확인할 필요도 없었으니까요.)



==>협박성 발언 한적 없습니다.
이것 또한 누가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틀린 문제겠지요..
너무 감정적이시네요...



6. 싸이즈가 저얼대~틀리리가 없다고 너무나 xx가지 없지 말씀하지
>않으셨어도...

- 공개 게시판에 해서는 안 될 말씀도 하시는군요. 실명을 밝힌 것도 모자라서 xx가지 없다라는 말씀까지...
- 저희가 직접 여러번 측정해서 올려 놓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확신에 차서 드린 말씀이 기분 상하게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분명히 저희가 틀릴 경우 왕복택배비는 저희가 물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왜 그 말씀은 쏙 빼 놓으시고 글을 쓰시는지요...



==>기분 상하게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 아니라..
기분 상하게 한 부분이 있다면 먼저 죄송합니다가...맞지 않나요?
실명을 거론했던 이유는...정확성을 기하기 위함이였지..
인신공격을 하려던건 아닙니다..
그리고 일부러 저에게 유리하게 글을 쓴건 아닙니다.




7. 싸이즈 부분에서 오차가 생길 수 있는데...그 부분을 홈페이지 상에
>정확히 기재드리지 못한 점은 죄송하다고...한마디만 했어도..

- 사이즈는 사람이 재는 것이므로 당연히 어느 정도 오차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재는 사람이 다를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지요.

하지만 그것이 1-2mm 정도의 오차라면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고객님은 마치 저희가 굉장히 오차가 많이 나도록(2-3cm 이상) 잘못 올려 놓았다는 듯이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셔서 저희도 맘 속으로 기분이 언짢았고 그래서 '어느 정도의 오차가 생길 수 있고 그런 것들을 세심히 기재해 놓지 못해 죄송하다'라는 말씀을 미처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객님께 세심한 배려 못해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이 부분에선 정말 궁금합니다만...
위에 적으셨다시피....2-3cm이상이...굉장히 오차가 많이 나시는
거라고 적으셨는데...분명히 저에게 34cm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그건 1-2mm가 아니죠...2cm의 차이입니다...
굉장히 오차가 많이 나는게 맞는거죠?
1-2mm정도의 오차는 사회적으로 용납이 될 수 있죠...물론...
단위에 대해서 좀 헷갈려 하시는 것 같네요...



8. 오늘 전화오셔서 2cm정도의 오차는 당연히 생기는거
>아니냐고 말하지만 않으셨어도...
>똑딱이 없이 옷을 입힐 수 있읍니까?라고 빈정대듯이 이야기 하지
>않으셨어도...

- 2cm 의 오차가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 라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똑딱이가 겹치는 부분을 감안하면 2cm 정도 줄여서 올려 놓는 것이 보다 정확한 사이즈가 아니냐 이렇게 말씀 드린 것입니다.
'똑딱이 없이 옷을 입힐 수 있읍니까?라고 빈정대듯이 ' 답변드린 저희가 아주 **** 없이 말씀드린 것처럼 말씀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빈정대는 투로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저는 협박성 발언을 한 적이 없고...유현민씨는 빈정대는 투로
말씀하신 적이 없다고 하시는...
역시 이건 누가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틀려지는 부분이네요..그죠?




9. 저보고 러브펫 안 이용해도 좋고, 다른데가서 악플 달아도 상관없다고
>말하셨던 유현민씨....
>아직도 본인이 무얼 잘못하셨는지 모르시겠습니까?

- 러브펫 이용 안 하시겠다 하시고 가만 있지 않겠다고 협박까지 하시는 고객님... 분명히 그런 협박성 발언을 하셨습니다.

저희도 인간입니다. '고객이 왕' 이라지만, 먼저 아주 '냉랭한' 말투로 무조건 저희가 잘못했다라는 투로 몰아가시는 고객님께... 그리고 똑딱이 겹치는 부분까지의 사이즈를 올려놓아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우기시는 고객님께 저희도 기분이 상당히 언짢았고 그래서 조금 짜증이 났던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우기지 않았습니다. 되려 유현민씨가 우겼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사회적으로 용납이 되는거 아니냐는 부분이나..
똑딱이 없이 옷을 어떻게 입히냐는 부분이나...
저는 되려 유현민씨가 우기시는 것 같은데요...




보다 친절하게, 보다 고객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 글을 통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글이 여기에서만 끝났어도...제가 답글을 안 달수도 있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하지만 고객님...

직원의 실명까지 공개 게시판에 밝히면서 xx가지 없다 라는 말씀까지 하시면서 도대체 저희에게만 무조건 사과하고 양보하라는 식의 말씀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일에 공개게시판을 통해 남의 실명을 밝히고 본인의 입장만을 대변해 마치 러브펫의 일개 직원이 아주 큰 잘못이나 한 것처럼 과대 포장한 것은 저희도 참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과대포장 한 적 없습니다.
제가 과대포장을 해서 글을 썼는지..안 썼는지는...
이 글을 읽으실 러브펫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이 판단하시겠죠...




서로의 이해관계 내지는 입장의 차이로 생긴 사소한 다툼을 이렇게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개게시판을 통해 본인의 허락도 없이 실명을 기재해 장황하게 고객님의 입장에서만 이야기 하신 것에 대해 도저히 용납하기가 어렵네요.



==>제 실명또한 작성자로 노출이 되니...똑같은거 아닌가요?
그리고...도저히 용납하기가 어렵다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다른 사이트에 가서 악플을 달아도 상관없다고 말씀하셨으면서..
그런 말씀을 하셨을때...공개게시판에 글을 올릴꺼라는
생각을 해보지도 않으셨단 말입니까??




옷 값은 비공개게시판을 통해 환불 계좌를 기재해 놓으시면 환불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제가 글을 적은 이유를 아직까지도 이해 못하신...유현민씨...
제가 올린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2월 7일 러브펫에서 아래 법률에 대해서 적어 놓았구요,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제61조 (벌칙) ①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상 명예훼손이 되려면 공연(公然)히, 즉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지(認知)할 수 있는 상황에서 사실 또는 허위의 사실을 적시(摘示)하여야 한다, 그 방법에는 제한이 없으며, 그로 인해 반드시 사회적 평가를 저하(低下)시켰음을 요하지 아니하고, 저하케 하는 위험상태를 발생시킴으로써 족하다.

민법상 명예훼손의 개념은 형법상의 개념과 별다를 바가 없다. 민법상 고의 또는 과실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는 불법행위가 되어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될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청구에 의하여 손해배상과 함께 또는 손해배상에 가름하여 명예를 회복시키기에 적당한 처분을 법원에서 명할 수 있게 하고 있다(민법 764조).

12월 8일 오전 10:20분 현재 제 글은

고객님의 글은 일방적으로 러브펫을 비방하는 글로 간주되어 부득이 삭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러브펫은 고객님과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고자 저희로서는 부담하지 않아도 될 택배비와 상품에 대한 일체의 배상을 약속하고 또 직원의 사과의 글까지 게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차원의 사과를 계속적으로 요구하며 지나친 글을 올리고 있는 바 이는 명백히 업무방해의 의도가 있으며 나아가 개인의 실명까지 거론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의도도 보이므로 앞으로 이러한 글을 계속적으로 게재할 시에는 부득이 삭제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위에 글을 공지사항에 올려 놓고, 현재 삭제 되어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혹시라도 다 읽어보신 분들은 정말 눈이 아프셨겠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억지를 부리는건가요?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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