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률 사무실에서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마케팅 비용 중 키워드 광고(네이버, 구글, 다음) 비용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여,
키워드 광고 채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
전환수(상담요청) 기복이 일별로 심해서 걱정입니다.
즉, 클릭수 및 전체 비용지출은 큰 변동이 없는데,
어떤날은 전환수가 높다가도, 어떤날은 심할정도로 적네요 ㅠ
전환이 잘 안되는 날은 비용이라도 좀 적게 나가야 되는것 아닌가 생각하는데,
거의 같거나, 오히려 전환 실적이 안좋은날이 좋은날보다 더 비용지출이 많은 경우도 꽤 있네요.
도대체 원인이 뭘까요..??
단순히, 운? 때문에 그런걸까요? (일별로 전환 유력 고객의 클릭 비중이 다르다거나..)
아니면,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거나, 부정클릭이 발생했다거나, 도저히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전환 실적이 안 좋은 날은 더 적극적으로 입찰 비용을 늘려서,
선순위 노출을 노려야 할까요?
아니면, 실적이 좋은 날, 입찰 비용을 더 늘려야 할까요...?
어떤게 나은 전략일지 판단이 안되네요.
두서 없이 글을 썼네요.
요약하자면,
1. 키워드 광고(네이버, 구글, 다음) 운영 시, 일별로 전환수의 기복이 있는데, 클릭수 및 총비용은 큰 차이가 없는 경우, 이 원인은 무엇일까요?
2. 전환 실적이 좋지 않은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입찰비용을 증액하고, 적극적으로 선순위 노출을 노리는게 답일까요?
반대로, 실적이 좋은 날, 더 적극적으로 선순위 노출을 노리는게 좋을까요..?
한마디 조언이라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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