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맘카페를 키우고있는중인 사람입니다

애초 해당지역맘카페(소도시)  없다고생각을하고,  지인에게서받은 씨랭크카페 회원수7000명으로

카페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시작한지는 10일이 채안되었구요

그런데 운영을한지 몇일후 경쟁카페가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경쟁카페는 시작한지가 저보다 2주정도 빨랐구요 확인후 회원수라던지 카페의 느낌자체가

너무 구닥다리여서 다행이다 충분히 경쟁에서 이길수있겠다 생각하고 정말열심히 컨텐츠채우고

키워드잡고 근 3일을 밤을샌것같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회원수가 몇일안됬는데도 하루에 20명에서 30명정도 가입을하고있구요 하지만 활동을하는회원은 아직없는상태입니다

그런데 그경쟁카페에서 위기의식을느꼈는지 어느순간 자신의카페에 저희카페를 비방하는 글을

쓰기시작합니다. 그것도 상도에 어긋나는 소리까지해가면서말이죠...

경쟁카페의 운영자도 키워드노출 홍보 등등 기본적인 마케팅에대해선 알고 카페를 키우기 시작한 사람같구요

그런데 이대로 저를놔둿다가 자신의카페가 위태하다생각했는지 자기 카페에 글을쓰는데 내용이 아이디를 수십개씩 쓰면서 자기가 쓴글에 자기가댓글을달고, 매크로를 쓰면서 회원수를 높이고있고, 모든글들이 어설프면서 등등 글쓰는것만봐도 알것같다는둥 자폭을 하자는수준으로

저를 비방하고있네요

그런데중요한점은 자기도 똑같이 키워드를잡아서 노출을시키고 몇개되지도않는 아이디를가지고 닉네임을바꿔가며 계속 글을 싸지르고있는데 뻔뻔하게 같이죽자는 의도같이느껴질정도로

대놓고 비난을 하고있습니다.공지로 올려서말이죠 (제가잡는키워드를 똑같이 노출시키고도있습니다 그래서 제가키워드를잡으면 경쟁카페도 같이올라오게되니 아무래도 회원유입에 방해를받고있구요)

저는 아직까지 아무런대응도 하지않은상태입니다.왜냐하면 활동하는 회원들이 많이없기도없을뿐더러 그사람보다 제가 더잃을게 많아보이기도하구요 후달리니까 그렇다고생각도하는데...

여기서 저도 저사람도 똑같은 사람이다라는 맥락의 글을 같이 공지를 올리고 맞대응을하고싶은데 그랬다간 둘다같이 공멸을해버릴수도있고 가뜩이나 활동회원도많이없는상태에서

시기가 아닌것같아고민입니다 말하자면 한도끝도없지만 이해되셨으리라생각합니다

여기서 제가 할수있는 최선의방안이뭘까요 그냥 하던대로 계속 키워드노출시키고 홍보작업을 하는게맞는건지 맞대응을하는게맞는건지......ㅠㅠ너무 짜증나네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