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소재의 광고를
두 개의 캠페인으로 만들어
하나는 CPM으로 입찰하고 또 하나는 CPC로 입찰해보았습니다.
CPM으로 입찰한다는 것은 노출을 늘리겠다는 의미이며
CPC로 입찰한다는 것은 클릭을 늘리겠다는 의미로 봐도 될 것입니다.
리포트를 확인해보니 실제로도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림에서 빨간색 테두리를 친 두 개의 캠페인이 동일한 소재로 진행한 것입니다.
두 캠페인의 CPC와 CPM 그리고 CTR을 비교해 보면
캠페인 1 : CPC - 135원, CPM - 173원, CTR - 0.13%
캠페인 2 : CPC - 639원, CPM - 137원, CTR - 0.02%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동일한 광고소재인데 이렇게 클릭률이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은
광고를 게재한 위치에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인데요.
게재위치에 대한 리포트는 업데이트가 조금 느린 편이라
조금 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 비교를 해봐야 더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스님들의 경험은 어떠하신지요?
아무튼 현재 GDN 광고를 직원에게 맡기지 않고 제가 직접 진행해보고 있는데
최적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CPM과 CPC만 가지고 보면 성공적으로 집행되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클릭품질을 조금 더 확인해야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므로
조금 더 두고보고자 합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