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브랜딩은 이야기의 힘을 마케팅에 사용해서 제품을 브랜딩하는 것이며, 돈을 적게 들이고 제품을 파는 가성비 높은 마케팅 기술이다.

​

감정적 소비란 왠지 모르게 갖고 싶어서 사게 되는 소비스타일이다.

당신의 가게나 회사가 대기업이나 가맹점이 아니라면 소비자가 감정적 소비를 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

사람들은 왜 이야기에 마음이 흔들릴까?

이야기는 듣는 이의 감정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감정이 움직이면 기억에도 남는다.

그리고 기억에 남으면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진다.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전하려면 이야기로 전하는 게 가장 훌륭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

* '스토리 브랜딩'을 완성하는 3개의 화살

​

첫 번째 화살 '신념'

- 반드시 실현하고 싶은 목표, 비전

- 회사의 근간이 되는 사고방식, 이념

- 무엇을 목적으로 회사를 경영하는지에 대한 미션

- 세상에 전달히기 위한 큰 뜻과 슬로건

​

두 번째 화살 '차별 포인트'

- 다른 회사에는 없는 특징

-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것

- 신념(첫 번째 화살)과 관련이 있는 것

​

세 번째 화살 '상징적 에피소드'

- 첫 번째 화살과 두 번째 화살의 내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구체적인 에피소드

​

비즈니스에서 '스토리'는 사람, 상품, 가게, 기업 등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다.

고객, 거래처, 소비자,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감정을 자극하는 실제 에피소드를 전달한다.

​

개인이 스토리로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한 가지만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당신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분야를 철저하게 파헤치는 법'이 있다.

​

일부러 좁은 분야를 선택하고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쌓으면서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과 소통하면서 신뢰를 얻는다.

​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는 노하우를 법칙으로 만들어 전달한다.

당신에게도 분명 법칙으로 만들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평소에 하는 일이어도 좋고, 취미에 관한 것이어도 좋다. 실제로 경험한 일에서 배운 교훈이라도 상관없고, SNS나 블로그 등에 글을 올렸다가 깨달은 것이어도 좋다.

일단 그것을 법칙으로 만들어서 글을 올려보자.

​

'나한테 이게 필요한데 어디 없을까?"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의 비율이 낮더라도 전국이나 전 세계에서 찾으면 장사를 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상품 개발의 시작은 '나로부터'다

​

한 가지 분야가 아니라, 두 가지, 세 가지 다른 분야에서 100명 중 한 명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다른 분야를 곱하면 된다. 그만큼 나의 희소성이 올라간다는 것이 포인트다.

무언가 다른 전문 분야를 곱해서 당신만의 '희소성 높은 카드'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