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이런 키워드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엔진 포털인 구글과 네이버에서 키워드를 서칭할 수 있는 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툴에서 구글과 네이버 사용자들이 검색하는 키워드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요.

다음은 구글 키워드 플래너 화면입니다. 목표하는 키워드는 물론 관련 키워드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네이버키워드도구 화면입니다. 구글과 마찬가지로 관련 검색어를 제공하며 PC와 모바일을 구분하여 볼 수 있습니다.

적당한 키워드를 찾았으면 이제 그것을 활용해 글을 써야겠죠? 그런데 글을 쓸 때 무작정 키워드룰 삽입하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질! 콘텐츠의 질이 높아야 검색 엔진 1페이지에 뜰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어떤 콘텐츠가 좋은 콘텐츠인지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자세히 소개할게요.

키워드를 콘텐츠에 잘 녹일 수 있는 방법은 아래 체크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 콘텐츠의 주요 메시지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서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녹일 것

• 대형 키워드(워간 검색수 수천건~수만건)와 중소형 키워드(월간 검색수 수십건~수백건)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할 것

• 헤더와 서브헤더에 주요 키워드를 삽입할 것

• 본문에서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하여 부가 가치를 제공할 것

• 키워드를 쓰기 위해 문장의 흐름을 끊지 말 것

• 같은 키워드를 너무 많이 반복하지 말 것

• 이미지 파일명에도 키워드를 포함시킬 것

  
  

고객의 니즈가 있는 키워드를 찾아 좋은 콘텐츠를 작성했다면 고객들이 유입되어 글을 읽을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고객들이 어떤 키워드를 통해 페이지로 유입되었는지도 알 수 있으면 좋겠죠? 보다 애널리틱스에서는 구글을 제외한 검색 엔진 포털들의 유입 검색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글에서 언급한대로, 키워드 찾기는 SEO의 중요한 시작입니다. 키워드를 통해 잠재 고객의 니즈는 물론이고 최근의 트렌드까지 모두 파악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