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매번 멘탈이 터지니까, 정말 굶어죽어도 내 일을 해보자고 시작했습니다.
2주정도 외주 받았는데 50정도 받았네요! 다이어트라고 생각하고 ㅋㅋ 먹는 거 좀 줄이고..
집에서 일하니까 교통비도 안 드니까 문제 없을 것 같아요..
프리랜서로 끝날 수도 있지만, 몇년 뒤에 회사를 차리게 된다면 열심히 하는 직원들에게
보람을 느끼게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네요. 앞으로는 그동안 일하면서 배운 나름의 정보들을
아이보스에 이야기로 풀어보고 싶네요. :)
너무 따뜻한 분들만 있어서 작년에도, 올해에도 제가 너무 위로 받았습니다.
제가 강한 사람이 아니라서 회피를 선택하였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도움 받은 만큼
저도 도움 드리고 싶어요.
** ㅋㅋ 퇴사한 회사는 얼마전에 재입사 제안 왔는데 거절해버렸습니다.. 통쾌하고 나름 위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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