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가 한국팬들의 설 명절 연휴를 맞아 한글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FC바르셀로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타그램 등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를 게시했다. 바르셀로나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은 "Happy Seollal"이다. 설날을 발음 그대로 표현했다.
한편, FC 바르셀로나는 클럽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설날을 새로운 새해 캠페인으로 맞이한다. 캠페인은 정면을 바라보는 호랑이를 통해 FC바르셀로나의 야심차고 결연한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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