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다시 시작되면서 빈은 성인 SNS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에서 "VIENNA strips on OnlyFans"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빈 관광청은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검열을 받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곤 쉴레, 루벤스,모딜리아니, 빌렌도르프 비너스 등의 누드 예술품들을 온리팬스에서 선보이고 있다. 2017년 관광청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ToArtItsFreedom 캠페인에 이어, 이번 캠페인은 예술적 자유에 대한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캠페인의 목표는 시청자가 실제 작품을 보기 위해 박물관을 방문하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빈의 온리팬스 페이지 구독자들은 비엔나 시티 카드나 예술작품을 볼 수 있는 4개 박물관 중 한 곳의 입장권을 받게 된다. 이번 온리팬스에 작품을 공개한 박물관은 알베르티나 박물관, 레오폴드 박물관, 빈 미술사 박물관, 빈 자연사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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