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찬다, 뭉치면 쏜다, 노는 언니.. 공통점은? 한 종목에서 최고가 된 스포츠선수들이 다른 종목의 스포츠를 경험한다는 것. 한 종목에서 최고가 됐다해도 다른 종목을 잘 한다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만, 오히려 진짜 스포츠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다.
그렇다면 진짜 스포츠, 스포츠 정신은 무엇일까? 경쟁? 승리? 이건 단편적인 것이 아닐까? 진짜 스포츠는 새로움에 도전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기쁨을 찾는 것이 아닐까?
나이키는 스포츠가 단순한 경쟁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방식으로 스포츠를 발견하도록 사람들을 초대하는 새로운 캠페인 "Play New"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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