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9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발표했다.
9월 KAI는 110.8로 전월대비 강세가 전망된다.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비교적 잘 관리되어 왔고, 계절적으로 광고시장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의 마케팅 심리가 회복되는 양상이다. 다만 최근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급속히 악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되면서 모처럼 활기가 예상되던 광고시장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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