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듯 끝날 듯 하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조심스레 일상을 시작했다고 하지만, 우리는 피로감에 점점 지치고 있다. 게다가 경제와 광고계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어떨까? 가족이나 친구가 없이 한국에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외국인들에게는 지금 상황이 더 힘들고 지치기 쉽다.
그런데, 혼자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데도 씩씩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위에 전하는 사람이 있다. 모델이자 유튜버인 마리코. 멀어진 한일관계, 매년 갱신해야 하는 비자, 그리고 코로나19 등 자신을 둘러싼 환경은 녹녹치 않지만, 좋아하는 한국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마리코를 매드타임스는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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