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케터는 최근 세계 광고비와 주요 국가에 대한 전망을 수정했다.
우선 미국은 당분간 총광고와 디지털 광고 부문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남을 것이다. 중국은 2012년 미국 지출의 1/4에서 시작해 2020년에는 거의 절반까지 따라오는 등 한동안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최근 중국의 성장은 둔화되고 있으며 미국의 성장률도 높을 것이라는 예상되고 있어 향후 몇 년간 중국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미국과의 격차를 의미 있게 계속 좁히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본(426억7000만 달러)은 중국보다 약 2.5배 작은 시장으로 전체 광고비에서 3위를 이어가고 있다.
전반적으로 상위 10개국은 최근 몇 년 동안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2020년에는 단 한번만 변화될 것이다. 한국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심각한 전염병 관련 파장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를 제치고 10위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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