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롯데면세점을 위해 영국의 유명 팝아티스트 스티븐 윌슨(Steven Wilson)과의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Lift-Off’를 콘셉트로 한 일러스트에는 각기 다른 40개의 풍선이 등장한다. 이는 플레이 파티, 밀레니얼, 글로벌 등 롯데면세점의 고유한 이미지를 상징하며, 롯데면세점 4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앞으로 날아오를 열정적인 미래를 표현한다. 일러스트는 40주년 기념 엠블럼과 캘린더, 쇼핑백 등의 콘텐츠로 제작됐다.
브랜드 3.0 시대의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산업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면서 심층 기반의 변화는 사회 전반에 걸쳐 근본적 혁신(Deep Change)을 요구하게 됐다. 브랜드 패러다임 역시 ‘소비자(Brand Sumer) 중심의 브랜드 경영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롯데면세점 40주년을 기념하는 브랜디드 콘텐츠 개발은 다른 관점으로 접근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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