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는 2017년 UN Women과 함께 광고에서 유해한 고정관념을 근절하기 위한 업계 주도의 이니셔티브인 언스테레오타입 얼라이언스(Unstereotype Alliance)를 공동 설립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접근 방식은 포용성과 대표성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사드 비즈니스 스쿨과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에서는 58개국 392개 브랜드를 대표하는 유니레버를 비롯한 언스테레오타입 얼라이언스 회원사의 독점 데이터를 조사했다. 소비재, 제과부터 헬스케어, 가정용품, 애완동물 사료, 퍼스널 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기업들이 포용성 광고 캠페인의 영향에 대해 자세히 공유했으며, 그 결과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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