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M은 세계 광고비 올해 700억 달러가 감소하고 미국 정치 광고를 제외한 감소율은 11.8 % 이다. (정치를 포함하면 9.9 %)
그룹M이 1년 전 4.8%의 건전한 성장을 예상했으나, 12월에는 세계 경제가 다소 약화되면서 성장 추정치를 3.9%로 조정했다. 전염병이 확산됨에 따라 총광고비 수준을 약 2017년 수준으로 낮췄다.
그룹M은 내년 세계 광고가 8.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에서는 정치광고를 포함해 미국이 0.9% 감소하고, 중국이 내년에 9.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10대 시장 중에서는 일본(15%), 영국(12.6%), 독일(10.6%), 브라질(15.0%), 호주(25.2%) 등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많았다. 한편 캐나다와 한국은 낮은 한자릿수 상승률을, 프랑스는 2021년 높은 한자릿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전통 미디어와 관련된 디지털 광고를 지칭하는 '디지털 확장'의 추정치를 소개한다. 이러한 수치는 개별 미디어 유형 내에서 전통 광고와 디지털 광고가 어느 정도 중복되는지를 보여주고, 전통 미디어에 디지털 거래 개념을 적용할 수 있는 기준선을 제공하며, "순수 재생" 인터넷 기반 디지털 미디어 소유자와 중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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