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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앤드컴퍼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비재 기업의 대응 전략 보고서 발표

2020.03.25 22:12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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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설팅 기업 베인앤드컴퍼니(Bain&Company)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비재 기업의 대응 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베인은 소비재 기업의 코로나19 위기 대응 방안을 세 단계로 나눠 제시하고, 현재 미국과 대부분 유럽 국가가 속한 2단계인 ‘본격확산’ 단계가 지나면 점차 정상적인 상황으로 회복되는 ‘뉴 노멀(New Normal)’이 도래한다고 정의했다.

이와 함께 지금은 무엇보다 ‘코로나19 전담 대응팀’ 구성이 시급하다고 제안하며, 위기 상황일수록 소비자들은 기업의 대응을 주시하는 만큼 과감한 결단과 사회적 공감으로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할 때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전염병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팬데믹(pandemic)’, 즉 전염병 경보단계 중 가장 높은 ‘최고 위험 단계’로 규정했다.

이렇듯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 산업군에 걸쳐 코로나19 위기 대응이 최우선 과제가 됐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비재 기업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재난방지용 상품 및 식료품 수요 급증하고 온라인 식품몰 이용 급증

베인은 소비재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하기에 앞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중국, 현재 가장 빠른 확산속도를 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사례를 통해 코로나19가 소비재 기업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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