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4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웹툰이 모바일 시대 주목받는 광고 미디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 이용자 수는 하루 평균 600만 명, 월평균 2,000만 명으로 이용자의 80%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웹툰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웹툰은 이용자들에게 상대적으로 거부감 없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으며,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2
국내 50대의 모바일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50대의 5명 중 3명이 SNS를 이용해 지난해 조사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모바일 메신저, 모바일쇼핑, 모바일 뱅킹 이용률도 증가했습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활용이 보편화 되며, O2O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
중국 텐센트가 '위챗페이먼트'의 네트워크를 전 세계 20개국으로 늘린다고 합니다.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잡기 위해서 입니다. 위챗페이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하고 원화와 달러, 유로화, 파운드화 등 9개 통화 결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위챗 모바일 결제가 이뤄질 전망이며, 텐센트는 현재 제휴를 맺을 해외 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4
크리스마스와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각종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옥션의 덤 행사, 롯데마트의 50% 할인 판매, 11번가의 장바구니 쿠폰 등 온오프라인 유통가에서는 연말 고객의 지갑을 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5
모바일을 통한 여행상품 예약이 작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크리테오에 의하면 전 세계 모바일 예약이 작년에 비해 12%에서 23%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한국 역시 모바일을 통한 예약비중이 23%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중 모바일 앱을 통한 거래 비중은 49%로 1년 전보다 12% 늘었다고 합니다. 예약 시 사용하는 기기는 예약시간, 요일, 체류시간, 여행유형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6
페이스북에서 업무용 메신저 '워크 챗'을 출시했습니다. 워크 챗은 페이스북 메신저와 유사한 기능이지만, 회사 사람끼리만 이용할 수 있는 메신저입니다. 워크 챗은 현재 '페이스북 앳 워크'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는 미국 내 300여 개 기업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7
제약회사들이 광고로 인해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 제약 회사가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의 블로그 홍보로 광고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문의약품과는 달리 일반의약품은 광고를 진행할 수 있지만, 소비자에게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는 금지돼 있어 광고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8
배달의민족에서 가정 편의식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배달의민족 식품 배송서비스 배민프레시가 최근 국내 반찬 정기배송 업체 더푸드를 인수했습니다. 더푸드는 2005년 설립된 온라인 반찬 쇼핑몰입니다. 베민프레시는 이번 인수로 더푸드의 반찬 제조 및 레시피 전문 노하우와 자체 보유한 신선물류 시스템이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9
구글이 5년 만에 중국 시장에 다시 진출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국 서비스를 위해 정부의 요구 사항을 받아들이리라 전망했는데요, 이는 검열 등을 이유로 시장을 내버려 두기에는 중국시장이 너무 커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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