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은 브랜드에 대한 훌륭한 광고 기회가 되었으며, 어떤 면에서는 올림픽보다 더 낫다. 특히 상업적 메시지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특히 더 그렇다.
애플은 8월 28일 개막하는 파리 패럴림픽을 위해 '더 릴레이(The Relay)'라는 4분짜리 영상을 다시 내놓았다. 이번 광고는 18개월 전 'The Greatest'처럼 애플의 접근성 기능을 강조, 스포츠계에 대한 강력하고 시의적절한 형평성 메시지를 전달한다.
'더 릴레이'는 사내에서 제작되었으며 래디컬미디어(RadicalMedia)의 데릭 시엔프랜스(Derek Cianfrance)가 감독을 맡았다. 이 영상에서는 장애인 선수 4명, 비장애인 선수 4명 등 총 8명의 선수가 4단계 릴레이 레이스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애플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선수가 공유하는 용기, 결단력, 희생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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