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비재 분야 신제품 출시 비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마켓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은 <소비재 기업의 제품 혁신 위기> 리포트에서 올해 소비재 분야 신제품 출시 비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민텔의 글로벌 신제품 데이터베이스(GNPD)에 따르면, 2024년 첫 5개월 동안 식품, 음료, 생활용품, 건강, 뷰티, 퍼스널케어 및 펫 카테고리의 글로벌 소비재 출시 비율을 조사한 결과, 35%는 진정한 의미의 신제품이었고 65%는 라인 확장, 재구성, 새로운 패키지 또는 품목 재출시와 같은 리노베이션 제품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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