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브랜드 리퀴드 데스(Liquid Death)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반리우엔(Van Leeuwen ice cream)과 협업하여 신제품을 내놓았다. 신제품은 아이스크림 맛이 나는 탄산수로, 초콜릿 퍼지를 잔뜩 올린 아이스크림인 핫 퍼지 선데 맛 탄산수(hot fudge sundae flavored sparkling water)이다.
공개된 광고 영상은 물인 탄산수를 마치 샷건이나 맥주 비어봉처럼 묘사하고 있다. 영상에는 실제 초콜릿 퍼지와 아이스크림이 사용되었다. 리퀴드 데스의 크리에이티브 담당인 앤디 피어슨(Andy Pearsons)은 "수많은 일반 맥주 광고에서 영감을 받았다. 차이점은 우리는 광고에서 실제 제품(탄산수)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이고, 맥주 광고에서는 실제 맥주를 마실 수 없다는 점이다. 광고에 사용된 아이스크림은 100% 실제 아이스크림으로, 총 18갤런이 사용되었다. 퍼지 또한 알 수 없는 많은 양을 사용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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