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이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미래에셋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인라이플은 2023년에 어니스트벤처스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에 주관사를 선정하면서 본격적으로 IPO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인라이플에 대해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회사 실적과 IPO 시장 현황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적의 시기에 IPO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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