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를 찾던 여행객들이 국내 여행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주요 분야 매출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가운데 국내여행과 관련된 업종에서 매출이 급증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ABC(Analysis by BCiF) 리포트' 16호에 따르면 3월 레저 및 펫/문화 분야 매출은 최대 17.1%까지 증가했지만 쇼핑, 식음료 등 나머지 분야에서의 매출은 하락했다.
최근 관광지식정보시스템 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해외로 출국한 관광객은 전월(2월) 대비 12% 줄었고, 연초와 비교했을 때 2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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