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5명의 CMO와 마케팅 리더를 대상으로 한 가트너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균 마케팅 예산은 2023년의 9.1%에서 전체 기업 수익의 7.7%로 감소했다.
연례 가트너 2024 CMO 지출 설문조사는 2024년 2월부터 3월까지 실시되었다. 설문조사 응답자는 북미와 북유럽 및 서유럽의 10개 산업, 회사 규모 및 수익에 속한 CMO 및 마케팅 리더였으며, 응답자의 대다수는 연간 수익 평균이 53억 달러 이상이라고 답했다.
가트너 마케팅 프랙티스의 부사장 겸 리서치 책임자인 이완 맥킨타이어(Ewan McIntyre)는 "CMO는 '적은 것의 시대(Era of Less)'에 살고 있다"라며 "팬데믹 이전 4년 동안 평균 마케팅 예산은 전체 수익의 11%였다. 그 이후 4년 동안에는 8.2%로 떨어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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