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는 지난해 기업들의 디지털전환 및 데이터 활용 능력에 대한 수요 증가로 디파이너리, 모바일인덱스, 애드팝콘 등 핵심 데이터 플랫폼 사업들이 두 자릿수 성장과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나, 자회사 위주로 구성된 광고대행사업 부문은 사상 처음으로 역상장이 예상되는 국내 디지털 광고시장의 불황 속에서 손실을 기록했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영업수익)은 전년대비 24% 감소한 1532억 원, 영업손실은 연결기준 6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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