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신규 전기자동차 모델 Q8 Sportback e-tron을 홍보하기 위해 AI로 감정을 구현했다. 지난 7월 토론토의 Royal Ontario Museum에서 선공개된 캠페인 <Feel the art of Audi>은 민감한 감정의 변화를 포착하는 AI를 통해 인공지능의 잠재성과 운전 중에 발생하는 인간의 감정을 독특하고 매력적인 방법으로 보여준다.
영상에서 슈퍼모델인 코코 로샤(Coco Rocha)는 신체에 측정 센서를 장착한 채로 Q8에 시승하여 운전대를 잡는다. 차 안에서 일어나는 로샤의 감정변화(두려움, 흥분, 평안)는 AI에 전해지고, AI는 로샤의 감정을 분석하여 모래 파편과 같은 디지털 아트로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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