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대표이사 이용우)은 LG전자와 모빌리티 광고사업 개발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노션의 마케팅 역량과 LG전자의 디스플레이 및 디바이스/솔루션 기술 역량을 결합해 모빌리티 광고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이노션 조준희 신성장비즈니스본부장과 LG전자 백기문 ID사업부장 등 양사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모빌리티 광고사업 협업 ▲광고 실증사업을 위한 PoC(개념 실증) 협업 ▲광고, CMS(콘텐츠관리시스템), RMS(원격제어시스템)와 관련된 디바이스/솔루션 사업 협업 등 모빌리티 광고사업 전반에 걸친 업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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