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년째 혼자 보험영업을 하고 있는 30대 남성입니다.
지점 위치는 서울입니다. 지점장으로써 두 세명의 인원과 함께 묵묵히 기존 고객분들 관리하며 영업중입니다. 저는 괜찮지만 새로 일하고자 하는 직원들을 위해 이젠 DB를 거부할것이 아니라 정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인듯합니다.
영업에는 통달하여 있다고 자부하고 최대한 효율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스킬들은 있는 상태입니다.
마케팅이라는건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기존 고객분들께 한달에 한번씩 안부연락 드리고, 보험금 청구를 직접 청구서 출력하여 13년째 하며 진정한 보험 가치만 전달하며 소개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나쁘다는것이 아닙니다. 저와 함께 하기로 한 인원들이 조금 더 행복하게 영업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만나뵙고 말씀드릴것이고 또 저와 함께 연이 되실분도 원하시겠지만
인성이 우선되었으면 합니다. 또 결이 같았으면 합니다.
너무 까다로울것 같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이라 구구절절인데 결론은
보험 상담 가능한 DB를 만들고 싶고, 기존 회사에서 적은 수수료를 받고 있는 보험설계사들에게 정말 그것이 고민이라면 해결 가능하다는 곳이 있다는걸 알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