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 조금 흐려지고 있군요, 비가 오락가락 할 것 같은 날이네요. 어젠 경매장에 갔지만, 너무 늦게 가서 30분 정도만 보았는데, 주로 캠핑용품이라 별로 흥미를 끌지 못했고, 걸음으로는 장거리라 지친 심신을 쉬면서 구경하는 것 뿐이었지요. 다시 먼길을 돌아 집으로 돌아왔는데, 장이 편치 못했던 탓도 있어서, 체력도 더 떨어졌었어요.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감자볶음, 고구마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왔지요. 이제 한의원에 서둘러 가야함에도 조금 짬내 글을 쓰고, 이젠 나가야겠어요. 바뻐도 우산을 챙기고...그럼, 오늘도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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