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너무 느리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는만큼만 보인 탓에 겁이 없었군요 ...ㅎㅎ
그러나 두려워하지는 않으렵니다.
(사실 속으로는 감탄과 두려움이 함께 자라지만...)
두려워하는 대신 한걸음씩 ...
오늘 저녁의 교육을 신청했어요.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처음 학교를 가던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이 겹쳐집니다.
두근거리고 설레이고 어디로 숨고싶기도 했던 복잡한 기억 ...ㅎㅎ
그러나 그렇게해서 친구들을 만나고 기쁨을 쌓았던 것처럼
오늘 저녁의 만남은 ... 역시 설레임이 더 크군요.
내 머릿속을 얼마나 놀랍게 헤집게 될 이야기들이 등장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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